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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수영 동지 고생많으셨어요 2012-03-07 18:00:07
작성인
조합원 조회:2887     추천:339

어제 오수영 동지가 경찰에 연행됐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또 마포경찰서에서 힘든 일도 당했다고 하더라구요.

참... 안타까웠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힘겹게 투쟁을 하는 것도 모자라 유치장 신세라니요...

하루 빨리 이 투쟁을 승리하여 이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드네요.

노조원들이 1500일이 넘게 투쟁을 이어오고 있는데

그동안 우리 조합원들에게 더 나아진 것이 무엇이 있는가 생각해봤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합의 인원은 줄어들고, 또 그만큼 힘도 약해지고...

회사와의 싸움에서 생긴 분쟁으로 맨날 재판에 불려나가고, 경찰서에 끌려가고...

몇 개월이면 끝날 줄 알았던 이 싸움이 길어질수록 답은 점점 보이지 않고...
 
허구헌날 조합원들끼리의 다툼에, 그 방향성 마저 달라져서 점점 힘들어만 집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요?

우선 학습지노조 위원장이라는 사람에게 한번 묻고 싶네요

지금 조합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제처럼 오수영 동지가 끌려갈 때, 당신은 제대로 목소리나 한번 냈는지...

진짜 조합의 미래는 생각하고 있는지...

 

재능지부장이라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네요.

요새 방송, 라디오, 신문 등에서 정말 많은 조명을 받는듯한데...

정말 많이 유명해졌죠. 그런데 그게 선생님들을 위한 행동인가요?

여기 저기서 알아봐주고 띄워주고, 진정한 투사네 머네 하니까 더 신나서 밖으로만 싸돌아 다니는 것 같아요.

학습지 교사들이 더욱 더 힘든 상황에 몰아가는데 유명자 지부장이 큰 역할을 한 것 같네요.

 

이번에 오수영 동지의 유치장 신세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어요.

이현숙 동지, 황창훈, 동지, 여민희 동지...  

많은 동지들이 감방 신세를 지면서도 지금의 이 투쟁을 열심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속도 마다하지 않고 싸우는 데,

정작 위원장, 지부장이라는 사람들은 힘든 일은 하지도 않으려고 하면서, 어디가서 얼굴도장이나 찍을 생각만 하고,

다른 사람들과 친분만 쌓으려고 하고 있네요.

그럴 거면 그냥 조합활동 하지 마세요.

나가서 정치하세요.

아... 전에 한번 뭐~ 하고 싶다고 얘기했었죠? 잘 됐네요. 그냥 나가서 정치나 하세요.

우리는 진정으로 우리와 함께, 조합을 위해 싸울 사람이 필요합니다.

당신들처럼 여기 저기 기웃거리면서 뭐 얻어먹을 거 없나... 이런 생각하는 사람은 필요 없네요.

 

아무튼 오수영 동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드시 승리하는 그날까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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