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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체협약위반, 임금삭감, 부정영업 강요 ㈜재능교육 규탄 기자회견문 2015-12-02 23:41:39
작성인
재능교육지부 조회:1734     추천:176
 단체협약위반, 임금삭감, 부정영업 강요 ㈜재능교육 규탄 기자회견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단체협약은 깨기 위한 기록이 아니라

지키기 위한 약속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재능교육지부는 2007년 학습지교사들의 수수료 삭감제도에 맞서 투쟁을 시작했다. 그 투쟁은 ‘재능교육 내에는 단체협약은 없다’는 재능교육의 일방적 파기 선언으로 더욱 치열하게 투쟁 할 수밖에 없었다. 그것은 특수고용노동자 최초이자 유일한 단체협약을 지키기 위한 투쟁, 누구도 보호해주지 않는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인 노동조합을 인정받기 위한 투쟁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2013년 8월 26일, 노동조합과 재능교육은 단체협약을 원상회복하고 해고자 전원을 원직복직하기로 합의하고 6년간의 농성 투쟁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회사는 또 다시 단체협약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있다. 노동조합과 합의하지 않은 수수료제도를 변경 단행했다. 이는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이다!

 

교사들이 회사의 지휘 감독을 받는 노동자이기에 회사가 변경했다고 이야기하고 그 자리에서 동의서를 쓰라면 거부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런 현실을 이용하여 회사는 뻔뻔스럽게 교사들에게 받은 개별 동의서가 문제없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노동조합과 체결한 단체협약의 도장이 마르지도 않았는데 노동조합 활동보장을 위한 전임활동비와 사무실지원금을 8개월간 지급하지 않았고, 노동조합이 개악 된 수수료제도를 합의해야지 밀린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 지난 9월 “취업규칙 변경 과정이 노동자들의 집단적 의사 결정을 보장하지 않아 임금피크제 도입이 무효”라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의 판결처럼 회사의 일방적인 동의서는 무효이다.

 

회사가 일방적으로 변경한 수수료 제도는 명백한 임금삭감 제도이다!

교사들이 재능교육에 입사해 각 과목에 대한 인증시험을 통과하고 경력이 쌓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던 전문선생님 수수료가 이젠 마감 실적 “순증 (+)1”이상을 하는 교사에게만 지급되고 있다.

회사가 일방적으로 변경한 수수료 제도는 부정영업을 조장하는 제도이다!

학습지교사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부정영업이다. 노동조합은 부정영업의 스트레스로 26살 꽃 같은 나이에 돌아가신 고 이정현 선생님을 기억하고 있다.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말아야 하지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퇴회홀딩, 가짜회원, 회비대납 등의 부정영업으로 학습지교사들은 여전히 고통 받고 있다.

이제, 마감 실적 순증1 이상은 무조건 해야 한다고 강요 받는다.

 

지난 9월 30일 마감시 재능교육 S지역국에서는 40대 지역국장이 50대 후반의 17년차 교사에게 마감수치를 맞추지 않았다며 전화로 ‘폭언’을 퍼부었다. 그리고 10월 2일 사무실에 출근한 교사에게 다시 가짜회원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고 사무실을 나가려고 하자, 남성팀장을 시켜 문을 막게 하고, 들고 있는 교재를 바닥에 내쳤고, 지역국장과 남성팀장이 교사의 자동차 차문을 열고 출발하지 못하게 막으면서 가짜회원을 강요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노동조합이 재능교육에 폭언, 폭행, 감금, 협박을 자행한 지역국장을 처벌하고 교사에게 사과하고, 교사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한지 벌써 두 달이 가까워지고 있다. 회사는 조만간 조치를 취하겠다는 말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이는 회사 또한 교사들의 고충은 아랑곳 하지 않고 제도를 개악해서든 교사를 닦달해서든 상관없이 오로지 영업 실적만을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한 사례이다.

 

재능교육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2007년 노동조합이 왜 투쟁을 시작하였는지, 어떻게 노동조합을 지켜왔는지를.

노동조합과 체결한 단체협약을 회사 이미지 살리기 용으로만 생각한다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를 것이다.

 

단체협약은 깨기 위한 기록이 아니라 지켜야 하는 약속이다!

 

 

2015년 11월 26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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