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 창립 40주년 재능교육. 이젠, 재능 선생님들을 위해 변화해야 합니다.
HOME 노동조합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설문조사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17년10월24일tue
기사최종편집일: 2017-09-20 10:41:36
 
> 기업지부 > 재능지부 > 지부소식
2017년01월24일 09시17분 286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창립 40주년 재능교육. 이젠, 재능 선생님들을 위해 변화해야 합니다.

창립 40주년 재능교육.
이젠, 재능 선생님들을 위해 변화해야 합니다.  


조합원 여러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노동조합은 회사와 20166월 말부터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매주 26시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교섭 내내 회사는 회원이 줄고 있어서 회사가 어렵다, 우리 사의 제도가 타사와 비교해서 나쁘지 않다라는 입장만 말하고 있습니다.

박성훈 그룹회장은 신년사에서 “1977년 창업을 할 당시, (중략)은행 대출에 심지어 사채까지 빌렸다. 빚만 없으면 리어카를 끌어도 행복하겠다는 심정이었다. (중략)2년 연속 적자를 냈다. 우리 회사 규모에 큰 적자는 아니지만 영업이익을 내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은 경계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룹회장의 말대로라도 경계해야할 상황이지, 교사들의 일하는 조건을 개선시킬 여유가 없는 현실은 절대 아닙니다.

회사는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교사들에게는 돈을 쓰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표창제도와 관련하여 노동조합은 현행 3년차(7만원), 5년차(10만원), 9년차(30만원)의 장기유지 교사에게 지급했던 표창을 12년차(50만원), 15년차(80만원), 20년차(150만원)까지 확대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노동조합의 요구대로 표창을 확대할 경우 약 16천여만 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든다고 하며, “수용할 수 없다”, “타사보다 뒤지지 않은 제도이다”, “장기교사 표창 확대는 우선순위가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재능교육 40년의 밑거름이며 가장 큰 주역인 교사에 대한 처우 개선은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7억 적자,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66억 흑자!

2015년 재능교육 재무제표에 따르면 영업 손실은 약 7억 원인데, 당기순이익은 약 66억 원입니다. 이는 간단히 말하면 2015년 재능교육의 영업만으로 약 7억의 손실을 보았지만 재능교육의 영업외 이익으로 약 66억의 당기순이익을 낸 것입니다. 영업외 이익이란, 재능교육의 영업과는 직접 관련이 없지만 그 동안 재능교육에서 나온 이익으로 투자한 부동산, 유가 증권 등에서 발생한 이익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66억 원의 당기순이익은 40여 년간 재능선생님의 노고가 쌓여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고객 요구에 맞추는 변화에 앞서, 재능선생님을 위한 변화가 우선입니다!

재능교육은 변화를 외치고 있습니다. 고객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존을 위한 변화를 위해 학습시스템의 변화까지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능교육이 변화하고자 하는 것에 재능선생님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여전히 부당한 영업 강요로 부정영업에 힘들어하는 재능선생님들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회사는 노동조합에서 요구한 부정영업 진상조사위원회 설치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부정영업을 방지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은 하지 않고 드러난 문제에 대해서만, 그나마 노동조합이 인지하고 있는 사건에 대해서만 수습할 뿐입니다. 그러기에 회사가 예고하는 변화는 교사들에게는 희망적이지도 감흥도 없는 단지 구호일 뿐입니다.

 고객의 뼛속까지 들어가서 서비스를 제공하라박성훈 그룹회장의 신년사 입니다. 고객의 뼛속까지 들어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바로 재능선생님입니다. 재능교육의 생존을 위한 변화에 재능선생님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회사는 알아야 합니다.

변화, 필요합니다. 그러나 재능선생님을 존중하고 대우하기 위한 변화가 먼저입니다. 창립 40년 만에 700억 원의 자본금과 1530억의 이익 잉여금을 가진 재능교육의 어마어마한 성장은 재능선생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재능선생님들의 노고를 인정하지 않고 일하는 조건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재능교육의 재도약은 일장춘몽이 될 것입니다.

나라 안팎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일들로 많은 국민들이 상처를 받은 채 2016년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우리는 진실과 정의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용기내지 않으면, 찾으려하지 않으면 어둠에 갇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017년에는 무엇보다 진실과 정의가 가득한 세상을 바랍니다.

재능교육에도 진실과 정의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2017년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재능선생님들이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함께 용기내고 서로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조합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7124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재능교육지부 드림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재능교육지부 (.)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지부소식섹션 목록으로
[지부소식][알림] 고 정종태 ...
 

이름 비밀번호
 74557198  입력
[1]
다음기사 : [알림] 고 정종태 동지 12주기, 고 이지현 동지 5주기 추모제 (2017-02-02 14:04:26)
이전기사 : 지대위 측의 ‘학습지노조 재능교육 '투쟁기금' 관련 공개토론회를 제안합니다.’에 대하여 (2015-10-15 15:46:32)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민주노총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총장 및 16개 지...  
노조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정기구독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평동 20-9 1층
전화:02)928-5160 팩스:02)6008-7932
모든 자료는 자유롭게 출처를 밝히고 전재, 인용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No Copyright, Just Copy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