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도 함께, 걸어도 함께
대교지부 김봉민 조합원
2025년 11월 23일 제8회 서울평화 마라톤에 무려 20명의 학습지 노조 조합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와우!!!)
노조는 투쟁만 하는 곳이 아니라, 함께 뜻을 모으고, 함께 어울리며, 서로에게 기쁨을 나누는 행복한 공동체임을 몸소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대교 노동자들만 겪고 있는 부당한 ‘재계약 심사 제도’ 폐지를 위해 인증샷을 찍고, 학습지 노동자의 요구안을 적은 몸자보를 달고, 행복한 5km, 10km를 걷거나 달리며, 치열함과 소풍을 적당히 섞어 저마다의 페이스로 완주 하였습니다. 가을 날씨는 더없이 좋았고, 걷거나 달리기에 환상적인 시원한 바람이 온몸을 감싸주었습니다.
조합원 대부분이 10km가 아니라 5km를, 달리기가 아니라 걷기로, 치열함이 아니라 웃음꽃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저는 치열함이 주는 카타르시스를 만끽하며 터질듯한 심장의 고동을 마주하며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는 혼자만의 기쁨도 즐겼습니다.
코앞에서 열리는 큰 대회를 뒤로 하고 먼 곳의 작은 대회에 기꺼이 함께 하고, 아픈 몸으로 대회에 참석할 수는 없지만 동지들의 짐을 지키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족저근막염이 있지만 5km를 함께 걷고, 이른 아침의 대회 참석에 버스를 대절하고, 동지들의 간식을 챙겨 오고, 홀로 참석한 학습지 동지를 끝까지 챙기고, 학습지 노동자가 아니지만 학습지 동지와 힘께 무려 10km나 달리고, 먼 길 버스를 타고 이동했지만 기꺼이 즐기고, 대회전 이미 긴 거리의 걷기로 지쳐 대회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끝까지 함께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마라톤을 즐긴 우리는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의 조합원입니다.

뛰어도 함께, 걸어도 함께
대교지부 김봉민 조합원
2025년 11월 23일 제8회 서울평화 마라톤에 무려 20명의 학습지 노조 조합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와우!!!)
노조는 투쟁만 하는 곳이 아니라, 함께 뜻을 모으고, 함께 어울리며, 서로에게 기쁨을 나누는 행복한 공동체임을 몸소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대교 노동자들만 겪고 있는 부당한 ‘재계약 심사 제도’ 폐지를 위해 인증샷을 찍고, 학습지 노동자의 요구안을 적은 몸자보를 달고, 행복한 5km, 10km를 걷거나 달리며, 치열함과 소풍을 적당히 섞어 저마다의 페이스로 완주 하였습니다. 가을 날씨는 더없이 좋았고, 걷거나 달리기에 환상적인 시원한 바람이 온몸을 감싸주었습니다.
조합원 대부분이 10km가 아니라 5km를, 달리기가 아니라 걷기로, 치열함이 아니라 웃음꽃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저는 치열함이 주는 카타르시스를 만끽하며 터질듯한 심장의 고동을 마주하며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는 혼자만의 기쁨도 즐겼습니다.
코앞에서 열리는 큰 대회를 뒤로 하고 먼 곳의 작은 대회에 기꺼이 함께 하고, 아픈 몸으로 대회에 참석할 수는 없지만 동지들의 짐을 지키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족저근막염이 있지만 5km를 함께 걷고, 이른 아침의 대회 참석에 버스를 대절하고, 동지들의 간식을 챙겨 오고, 홀로 참석한 학습지 동지를 끝까지 챙기고, 학습지 노동자가 아니지만 학습지 동지와 힘께 무려 10km나 달리고, 먼 길 버스를 타고 이동했지만 기꺼이 즐기고, 대회전 이미 긴 거리의 걷기로 지쳐 대회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끝까지 함께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마라톤을 즐긴 우리는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의 조합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