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 싣는 순서 -
[설문결과] 교섭위원 20인의 마음을 듣다
[노동상식 카드툰] #01 — “퇴회는 권리입니다.”
[소모임 '한밤'] 숏폼 시대에 책을 읽는 사람들
[마라톤대회 참가기] 뛰어도 함께, 걸어도 함께
[詩視時] 나는 배웠다 - 양광모 -
[사진] 노동조합 이모저모
*위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로 이동합니다.
📮설문결과
교섭위원 20인의 마음을 듣다
구몬, 대교, 재능교육 학습지 3사 단체교섭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25년만에 첫 단체교섭을 시작하는 구몬, 재계약심사제도 폐지와 빼앗긴 복지제도를 되찾기 위한 대교와의 단체교섭, 기본수수료와 노동안전을 제도화하기 위한 재능교육과의 단체교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체교섭위원들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전합니다.

[사진] 학습지노조 조합원들이 재계약심사제도 폐지와 구몬의 단체교섭 시작을 응원

🧐노동상식 카드툰


🏞 소모임 '한밤'
숏폼 시대에 책을 읽는 사람들
학습지 이은옥 조합원
지금까지 총 6권의 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각자 읽고 함께 모여 온라인으로 대화합니다. 거창한 토론은 아니지만 궁금한 점을 서로 묻고 좋았던 부분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가끔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져들기도 하고, 발제가 너무 길어 원망을 듣기도 하며, 시간이 없어 약속한 만큼 다 읽지 못한 채 참여하기도 합니다. 모두 바쁜 일정이 있기에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나누어 읽고 만나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한밤의 책모임>은 한밤에 온라인으로 만나 책으로 수다 떠는 느슨한 모임입니다.
작년과 올해 읽은 6권의 책들은 기후, 환경, 자본주의, 단편소설과 장편소설, 여성학 등 다양했습니다. 독서 모임을 하며 가장 좋았던 점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저는 서슴지 않고 ‘타인이 소개하는 책을 읽는 기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알지 못했던 분야의, 관심을 가져보지 못했던 책을 알게 되고, 그 책 속에서 소중한 무엇인가를 내 마음속에 품게 될 때 느끼는 희열은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자산이 됩니다.



🏃♀️마라톤대회 참가기
뛰어도 함께, 걸어도 함께
대교지부 김봉민 조합원
2025년 11월 23일 제8회 서울평화 마라톤에 무려 20명의 학습지 노조 조합원이 참석하였습니다. 노조는 투쟁만 하는 곳이 아니라, 함께 뜻을 모으고, 함께 어울리며, 서로에게 기쁨을 나누는 행복한 공동체임을 몸소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대교 노동자들만 겪고 있는 부당한 ‘재계약 심사 제도’ 폐지를 위해 인증샷을 찍고, 학습지 노동자의 요구안을 적은 몸자보를 달고, 행복한 5km, 10km를 걷거나 달리며, 치열함과 소풍을 적당히 섞어 저마다의 페이스로 완주 하였습니다. 가을 날씨는 더없이 좋았고, 걷거나 달리기에 환상적인 시원한 바람이 온몸을 감싸주었습니다. 비록 대부분이 10km가 아니라 5km를, 달리기가 아니라 걷기로, 치열함이 아니라 웃음꽃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저는 치열함이 주는 카타르시스를 만끽하며 터질듯한 심장의 고동을 마주하며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는 혼자만의 기쁨도 즐겼습니다.



📖 詩視時

🌅 [사진] 노동조합 이모저모

10월31일 구몬 단체교섭 상견례

11월6일 특고·플랫폼 노동자 근로기준법 적용 증언대회

11월6일 ‘특고·플랫폼 노동자 노후소득 준비 지원방안 토론회

11월8일 전태일 열사 55주기 전국노동자대회

11월8일 대교만의 악제도 재계약심사제도 폐지 인증샷

11월28일 산업안전보간법 개정 촉구 21,013인 선언 기자회견

12월2일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촉구 기자회견


- 글 싣는 순서 -
[설문결과] 교섭위원 20인의 마음을 듣다
[노동상식 카드툰] #01 — “퇴회는 권리입니다.”
[소모임 '한밤'] 숏폼 시대에 책을 읽는 사람들
[마라톤대회 참가기] 뛰어도 함께, 걸어도 함께
[詩視時] 나는 배웠다 - 양광모 -
[사진] 노동조합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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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위원 20인의 마음을 듣다
구몬, 대교, 재능교육 학습지 3사 단체교섭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25년만에 첫 단체교섭을 시작하는 구몬, 재계약심사제도 폐지와 빼앗긴 복지제도를 되찾기 위한 대교와의 단체교섭, 기본수수료와 노동안전을 제도화하기 위한 재능교육과의 단체교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체교섭위원들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전합니다.
[사진] 학습지노조 조합원들이 재계약심사제도 폐지와 구몬의 단체교섭 시작을 응원
🏞 소모임 '한밤'
숏폼 시대에 책을 읽는 사람들
학습지 이은옥 조합원
지금까지 총 6권의 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각자 읽고 함께 모여 온라인으로 대화합니다. 거창한 토론은 아니지만 궁금한 점을 서로 묻고 좋았던 부분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가끔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져들기도 하고, 발제가 너무 길어 원망을 듣기도 하며, 시간이 없어 약속한 만큼 다 읽지 못한 채 참여하기도 합니다. 모두 바쁜 일정이 있기에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나누어 읽고 만나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한밤의 책모임>은 한밤에 온라인으로 만나 책으로 수다 떠는 느슨한 모임입니다.
작년과 올해 읽은 6권의 책들은 기후, 환경, 자본주의, 단편소설과 장편소설, 여성학 등 다양했습니다. 독서 모임을 하며 가장 좋았던 점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저는 서슴지 않고 ‘타인이 소개하는 책을 읽는 기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알지 못했던 분야의, 관심을 가져보지 못했던 책을 알게 되고, 그 책 속에서 소중한 무엇인가를 내 마음속에 품게 될 때 느끼는 희열은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자산이 됩니다.
🏃♀️마라톤대회 참가기
뛰어도 함께, 걸어도 함께
대교지부 김봉민 조합원
2025년 11월 23일 제8회 서울평화 마라톤에 무려 20명의 학습지 노조 조합원이 참석하였습니다. 노조는 투쟁만 하는 곳이 아니라, 함께 뜻을 모으고, 함께 어울리며, 서로에게 기쁨을 나누는 행복한 공동체임을 몸소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대교 노동자들만 겪고 있는 부당한 ‘재계약 심사 제도’ 폐지를 위해 인증샷을 찍고, 학습지 노동자의 요구안을 적은 몸자보를 달고, 행복한 5km, 10km를 걷거나 달리며, 치열함과 소풍을 적당히 섞어 저마다의 페이스로 완주 하였습니다. 가을 날씨는 더없이 좋았고, 걷거나 달리기에 환상적인 시원한 바람이 온몸을 감싸주었습니다. 비록 대부분이 10km가 아니라 5km를, 달리기가 아니라 걷기로, 치열함이 아니라 웃음꽃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저는 치열함이 주는 카타르시스를 만끽하며 터질듯한 심장의 고동을 마주하며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는 혼자만의 기쁨도 즐겼습니다.
📖 詩視時
10월31일 구몬 단체교섭 상견례
11월6일 특고·플랫폼 노동자 근로기준법 적용 증언대회
11월6일 ‘특고·플랫폼 노동자 노후소득 준비 지원방안 토론회
11월8일 전태일 열사 55주기 전국노동자대회
11월8일 대교만의 악제도 재계약심사제도 폐지 인증샷
11월28일 산업안전보간법 개정 촉구 21,013인 선언 기자회견
12월2일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촉구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