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태 조사]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했습니다.

소식지 편집위
2020-08-28
조회수 215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했습니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노동조합과 민주노총의 투쟁으로 만들어진 코로나19 긴급대책입니다. 노동조합은 정부와 기업의 실제적인 생계 대책과 제도 변경 요구안 마련를 위해 7월8일부터 10일까지 학습지노조 조합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응답자 중 33%가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했습니다. 소득이 기준보다 감소하지 않아 신청하지 못한 조합원들 중 47%는 퇴회를 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실적 압박으로 인한 퇴회보류’, ‘지역국 상황 때문에’, ‘5일 이후 퇴회의사 밝힘’, ‘퇴회인원이 너무 많아 모두 퇴회내기엔 회사와 관계유지에 어려움이 있어서’, ‘두 달 쉬겠다는 회원도 담달 바로 복회 하라는 압력에 끌려갔음 6과목이나’ 등 등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이유로 퇴회를 내지 못했습니다.

 

재난시기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학습지교사들은 정부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마저도 신청할 수 없었습니다. 회사의 부정영업 강요는 코로나19시기에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학습지 회사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로 인한 교사들의 생계와 감염예방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워 지급할 수 없다던 핑계를 대던 학습지 회사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요구합니다.

하나, 회사는 퇴회보류로 인한 교사들의 피해실태를 조사해 이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하라!

하나, 회사는 부정영업을 조장하고 있는 관리자들에 대해 철저히 관리 감독하라!.

하나, 감염예방을 위해 학습지교사에게 월 20개 이상의 마스크를 지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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