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과제: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최저임금을”
-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을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학습지노동자 정난숙입니다.
2025년, 우리 국민은 새로운 대통령을 선택했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시작됩니다.
이제는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노동의 미래를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단 한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매일 일하는데도 가난하다면, 그게 정상적인 사회일까요?"
저희는 학습지 노동자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칭찬하고, 상담하고, 때로는 화장실도 함께 가주는 사람들입니다.
러닝센터에서 하루 10시간 넘게 일하는 센터장도 있고,
방문수업과 온라인 수업, 홍보까지 주 5일 이상 일하는 교사도 있습니다.
그런데 매달 손에 쥐는 돈은 고작 200만 원 남짓.
여기서 교통비, 통신비, 보험료를 빼고 나면
시급은 7천 원도 안 됩니다.
이게 정말 2025년 대한민국의 현실이어야 합니까?
우리는 ‘위탁계약직’이라는 이름으로 일하지만,
사실상 회사가 출근 시간도 정하고, 교육도 시키고, 실적도 관리합니다.
하지만 회사는 말합니다.
“당신은 노동자가 아니니까 최저임금도, 퇴직금도, 4대 보험도 해당 안돼”
이게 말이 됩니까?
30년을 일해도 퇴직금 한 푼 없고,
아파도 쉬지 못하고,
회원이 그만두면 회비를 노동자가 떠안는 현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사는 나라의 노동 현실입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책임과 열정으로 일합니다.
하지만 그 대가는 참담합니다.
일하고도 가난한 사회, 이제는 멈춰야 합니다.
2025년 새 정부에게 요구합니다.
특수고용노동자와 플랫폼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을 적용하는 것, 그게 바로 시작입니다.
850만 명이 넘는 비임금 노동자들이
지금도 최저임금의 보호 밖에서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새 대통령은 말합니다. 정치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기술이라고.
그 기술, 무권리의 노동자인, 특고·플랫폼 노동자부터 시작해주십시오.
우리는 요구합니다.
📣 학습지 노동자에게도,
📣 특수고용 노동자에게도,
📣 일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저임금 보장하라!
시민 여러분,
이건 우리만의 싸움이 아닙니다.
이 사회가 일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부디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힘을 보태주십시오.
그리고 함께 물어주십시오.
“일하고도 가난한 이 사회, 정말 괜찮으십니까?”
감사합니다.

“새 정부의 과제: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최저임금을”
-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을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학습지노동자 정난숙입니다.
2025년, 우리 국민은 새로운 대통령을 선택했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시작됩니다.
이제는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노동의 미래를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단 한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매일 일하는데도 가난하다면, 그게 정상적인 사회일까요?"
저희는 학습지 노동자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칭찬하고, 상담하고, 때로는 화장실도 함께 가주는 사람들입니다.
러닝센터에서 하루 10시간 넘게 일하는 센터장도 있고,
방문수업과 온라인 수업, 홍보까지 주 5일 이상 일하는 교사도 있습니다.
그런데 매달 손에 쥐는 돈은 고작 200만 원 남짓.
여기서 교통비, 통신비, 보험료를 빼고 나면
시급은 7천 원도 안 됩니다.
이게 정말 2025년 대한민국의 현실이어야 합니까?
우리는 ‘위탁계약직’이라는 이름으로 일하지만,
사실상 회사가 출근 시간도 정하고, 교육도 시키고, 실적도 관리합니다.
하지만 회사는 말합니다.
“당신은 노동자가 아니니까 최저임금도, 퇴직금도, 4대 보험도 해당 안돼”
이게 말이 됩니까?
30년을 일해도 퇴직금 한 푼 없고,
아파도 쉬지 못하고,
회원이 그만두면 회비를 노동자가 떠안는 현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사는 나라의 노동 현실입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책임과 열정으로 일합니다.
하지만 그 대가는 참담합니다.
일하고도 가난한 사회, 이제는 멈춰야 합니다.
2025년 새 정부에게 요구합니다.
특수고용노동자와 플랫폼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을 적용하는 것, 그게 바로 시작입니다.
850만 명이 넘는 비임금 노동자들이
지금도 최저임금의 보호 밖에서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새 대통령은 말합니다. 정치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기술이라고.
그 기술, 무권리의 노동자인, 특고·플랫폼 노동자부터 시작해주십시오.
우리는 요구합니다.
📣 학습지 노동자에게도,
📣 특수고용 노동자에게도,
📣 일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저임금 보장하라!
시민 여러분,
이건 우리만의 싸움이 아닙니다.
이 사회가 일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부디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힘을 보태주십시오.
그리고 함께 물어주십시오.
“일하고도 가난한 이 사회, 정말 괜찮으십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