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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사는 세상

김순랑
2025-10-05
조회수 25

저도 18년째 학습지교사 생활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처음으로 이런 노조활동이 진행된 과정을 화면으로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학습지 노조의 희생이 없었다면 새정부와 이런 협상도 어려웠을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미 나이도 많고 오랜 불규칙한 습관으로 건강도 나빠졌기때문에 함께 투쟁하지는 못할거같습니다. 퇴직금이나 실업급여도 받지못하는 상황이 억울했는데 한줄기 희망이 보이는거같아 감사한마음 입니다. 마음만이라도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혹시라도 도움될일이 있다면 힘닿는데까지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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