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은 모든 학습지 노동자에게 열려 있습니다.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책모임 한밤_생태탐방기] 수라갯벌 지킴도, 나무 지킴도, 노동자 지킴도, 지구와 나를 지킴도 앎을 넘어 행동으로, 연대로,

정양출
2026-06-18
조회수 40

일요일이 평일보다 더 바쁜 개인 사정으로 한밤 책모임에 충실하지 못한 시간이 많아 함께하는 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았다.

그 미안함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데 가슴이 따뜻해 졌다.

역시 뭔가를 나눈다는 것은 나를 행복하게 한다.

각자의 그 따뜻한 마음들이 이번 모임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오동필 단장은 참석자들에게 수라갯벌이  필요 없는 땅이 아니라 생명이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쉼 없이 설명 하고, 

생명들의 잠자리와 그 생명들이 오가는 길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사라져간 생명들에 대한 애도도 함께 나눠줬다.

441997c5f9e33.jpg

오동필단장님의 열정과 활동가들 덕분에 더 많은 분들이 수라를 알게 될 것이고, 수라갯벌 들기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선한 영향력들이 모여 수라는 뭇생명들의 안식처임을 알리고 또 지키고 그 지킴이 나를 지키고 내일의 나의 생명들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될 것이다.

3848200badc2f.jpg

f44afc45af920.jpg

"나무는 나무가 아니다"

나무는 우리 인간이 태어나기 이전부터 지구에 있었다.

그런 나무를 우리는 우리 인간들의 필요에 의해 해석하고 사용하려 했다.

그런 나무의 마음을 남궁선 선생님은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나무는 지구의 모든 생명들의 존재 그 자체이다.

모든 사물들은 인드라망 속에서 함께한다.

우리 인간도 그 인드라망 속에 살고 있다.

우리 인간이 스스로의 불편함을 조금만 참아내면 지구와 지구 생명체에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수라갯벌 지킴도, 나무를 지킴도, 노동자를 지킴도, 지구와 나를 지킴도

앎을 넘어 

행동으로, 

연대로,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한밤 모임은 앎을 넘어 함께 연대하고 실천하는 아주 소중한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