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선생님 안녕하십니까?

구몬지부장 박성희입니다.

어느덧 2월입니다.

난방비 폭탄에 택시비도 오른다고 하고 물가는 끝을 모르고 치솟는데 구몬교사 월급은 점점 줄고 있어 다가오는 입춘의 바람이 더 춥게 느껴집니다.

구몬지부는 서울지노위의 교원구몬 '부당노동행위 인정'에 대해 본사에서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해 심문을 앞두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으로 힘을 모아 주십시요.

지노위에 이어 중노위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단체교섭을 쟁취합시다.

구몬선생님들이 함께 서럽고 시린 겨울을 넘어 새로운 봄을 맞이합시다. 투쟁!

■ 구몬지부 카드뉴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 함께하면 이룰 수 있습니다.

♤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온라인가입서 

https://han.gl/zuiLx

2023. 2. 3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구몬지부 

(문의: 박성희 지부장 010 8532 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