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선생님 50% 기본수수료제 변경을 위한
지지서명에 동참해 주십시요.
현재 우리가 종사하고 있는 학습지 주변 환경은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온•오프라인의 여러 학습지들은 마치 춘추전국 시대를 방불케 하며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10년 전, 20년 전과 같이 승률이 상승하는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출산율은 OECD국가중 최하위에 머물러 있고, 학습 대상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요즘은 승률을 올리는 것은 고사하고, 학습하고 있는 회원을 지켜내는 것만으로도 벅찰 지경이 되었습니다.
기본 수수료 50%로 변경을 요구하는 노동조합의 입장은 50%가 넘는 선생님들의 수수료를 깎아 50%로 고정하자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기존 50%가 넘는 선생님들의 수수료는 그대로 유지하고, 기본수수료를 50%로 변경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퇴회가 조금 더 났다고 34%의 관리수수료를 적용받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회원 관리에 필요한 차비도, 주유비도, 휴대폰비 지원도 없이 오직 관리수수료만 지급하는 회사가 그 관리수수료 마저 이런저런 제도를 만들어 덜 주려고 노력합니다.
이제껏 회사의 성장에 디딤돌이 된 우리 교사들의 수고로움과 현재의 어려움을 이제라도 회사가 인정하고 돌아보아야 할 때 입니다.
=》 참여하기
https://naver.me/xNozORhW
[kbs뉴스_특수고용 연속기획]
1. “개인 사업자가 무슨 노조냐”…멀고 먼 노동3권
https://naver.me/xryrByh0
2. 괴롭힘 맞는데, 아니다?…직장 내 괴롭힘도 ‘사각지대’
https://naver.me/FhyY4NaP
3. 일해도 ‘0원’ 받는 일이 있다?…“우리 일도 인정해 주세요”
https://naver.me/GUQM6ZQc
최근에 KBS 뉴스에서 학습지교사와 같은 특수고용노동자들에 대한 문제가 연속기획으로 다뤄졌습니다. 우리의 현실을 뉴스를 통해 본 선생님들이 놀람과 각성, 분노의 마음을 노동조합으로 전해 오시기도 했습니다.
"요구하지 않는 권리는 보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라는 글이 조합원 단톡에 올라와 무슨 뜻이냐고 물으니 당사자가 요구하지 않는 권리는 보장되지 않는다, 말하지 않는데 어떻게 알 수 있겠냐 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요즘 노동조합은 새로 들어오는 조합원들로 들떠 있습니다. 자기의 이해와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스스로 노동조합에 가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선생님들이 수수료와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며 노동조합과 함께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몬선생님들의 요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몬교사는 요구한다.
1. 관리수수료 50% 보장 2. 패드상품 관리수수료 건당 지급. 재약정시 수수료 지급 3. 약정, 결합상품 할인비용 회사 부담 4. 퇴회 업무처리는 관리자 승인없이 교사 직접 처리 5. 통신비, 식비, 교통비 지원 6. 하계 • 동계휴가 각 5일, 휴가비 지급 7. 자동충당제도 폐지 8. 퇴직금 지급 9. 누적순증과 상관없이 근속수당 지급 단체교섭 요구안은 조합원들과 논의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구몬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의견개진 바랍니다. |
💠 학습지노조 온라인가입서 (꾹 눌러 열기해야 합니다)
https://goo.gl/forms/slIhn9QhFBIGZG1P2
2022. 8. 25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구몬지부
(문의 : 김미례지부장 010 7399 0183)
구몬선생님 50% 기본수수료제 변경을 위한
지지서명에 동참해 주십시요.
현재 우리가 종사하고 있는 학습지 주변 환경은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온•오프라인의 여러 학습지들은 마치 춘추전국 시대를 방불케 하며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10년 전, 20년 전과 같이 승률이 상승하는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출산율은 OECD국가중 최하위에 머물러 있고, 학습 대상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요즘은 승률을 올리는 것은 고사하고, 학습하고 있는 회원을 지켜내는 것만으로도 벅찰 지경이 되었습니다.
기본 수수료 50%로 변경을 요구하는 노동조합의 입장은 50%가 넘는 선생님들의 수수료를 깎아 50%로 고정하자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기존 50%가 넘는 선생님들의 수수료는 그대로 유지하고, 기본수수료를 50%로 변경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퇴회가 조금 더 났다고 34%의 관리수수료를 적용받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회원 관리에 필요한 차비도, 주유비도, 휴대폰비 지원도 없이 오직 관리수수료만 지급하는 회사가 그 관리수수료 마저 이런저런 제도를 만들어 덜 주려고 노력합니다.
이제껏 회사의 성장에 디딤돌이 된 우리 교사들의 수고로움과 현재의 어려움을 이제라도 회사가 인정하고 돌아보아야 할 때 입니다.
=》 참여하기
https://naver.me/xNozORhW
[kbs뉴스_특수고용 연속기획]
1. “개인 사업자가 무슨 노조냐”…멀고 먼 노동3권
https://naver.me/xryrByh0
2. 괴롭힘 맞는데, 아니다?…직장 내 괴롭힘도 ‘사각지대’
https://naver.me/FhyY4NaP
3. 일해도 ‘0원’ 받는 일이 있다?…“우리 일도 인정해 주세요”
https://naver.me/GUQM6ZQc
최근에 KBS 뉴스에서 학습지교사와 같은 특수고용노동자들에 대한 문제가 연속기획으로 다뤄졌습니다. 우리의 현실을 뉴스를 통해 본 선생님들이 놀람과 각성, 분노의 마음을 노동조합으로 전해 오시기도 했습니다.
"요구하지 않는 권리는 보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라는 글이 조합원 단톡에 올라와 무슨 뜻이냐고 물으니 당사자가 요구하지 않는 권리는 보장되지 않는다, 말하지 않는데 어떻게 알 수 있겠냐 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요즘 노동조합은 새로 들어오는 조합원들로 들떠 있습니다. 자기의 이해와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스스로 노동조합에 가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선생님들이 수수료와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며 노동조합과 함께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몬선생님들의 요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몬교사는 요구한다.
1. 관리수수료 50% 보장
2. 패드상품 관리수수료 건당 지급. 재약정시 수수료 지급
3. 약정, 결합상품 할인비용 회사 부담
4. 퇴회 업무처리는 관리자 승인없이 교사 직접 처리
5. 통신비, 식비, 교통비 지원
6. 하계 • 동계휴가 각 5일, 휴가비 지급
7. 자동충당제도 폐지
8. 퇴직금 지급
9. 누적순증과 상관없이 근속수당 지급
단체교섭 요구안은 조합원들과 논의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구몬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의견개진 바랍니다.
💠 학습지노조 온라인가입서 (꾹 눌러 열기해야 합니다)
https://goo.gl/forms/slIhn9QhFBIGZG1P2
2022. 8. 25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구몬지부
(문의 : 김미례지부장 010 7399 0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