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한복쇼' 보던 473억 손배 비정규직 "우리 삶도 아름다워질까"
노동자성 인정 투쟁을 하고 있는 김미례 학습지노조 구몬지부장은 "비정규직 문제는 더 이상 우리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지부장은 "우리 사회에 비정규직, 특수고용직 문제가 난무한다면, 우리 자녀들도 당면할 수밖에 없는 일이 된다"면서 "어떤 노동이든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한다. 같은 일을 하고도 다른 대접을 받는 사회가 어떻게 공정한 사회가 될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https://v.daum.net/v/20221008195101971
노동자성 인정 투쟁을 하고 있는 김미례 학습지노조 구몬지부장은 "비정규직 문제는 더 이상 우리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지부장은 "우리 사회에 비정규직, 특수고용직 문제가 난무한다면, 우리 자녀들도 당면할 수밖에 없는 일이 된다"면서 "어떤 노동이든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한다. 같은 일을 하고도 다른 대접을 받는 사회가 어떻게 공정한 사회가 될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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