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구몬 선생님! 더 크게 단결해 단체협약 체결합시다!!!
[온라인추모관] 구몬 부정영업 피해자 고 이정연 선생님 18주기 추모의 글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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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2022-04-10 16:52
ㄱㅁ은 아니고 타 학습지 교사입니다.올해5월이면 학모에서 교사로 일한지 9년차가 됩니다.정말 남의 일이 아닌듯합니다.갑자기 글을 쓰면서 눈물이 ㅠㅠ 남보다 강하지 못하여 이것도 사회생활이다보니 지국에.팀에 피해를 주는것 같아 저도 모르게 마감날 네~~그렇게 하세요 하며 넣은 가라
월초에 선입회~~
그러면서도 그만 둘수가 없는 지금의 현실
극복하고자 아니 마음의 위로를 얻고자 이런카페에 글을 올리게 되었고 올해 부터 작은 일기장에 나의힘듬을 글로쓰게 되었습니다.친구에게 가족에게 이야기할수 없는 힘듬이 있을때마다 나의 일기장과 이카페에서 힘을 얻습니다.
지금 그만두지 못하고 묵묵히 자기자리에서 애쓰시는 학습지 교사님.특히 방문교사님 힘내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도합니다~~
월초에 선입회~~
그러면서도 그만 둘수가 없는 지금의 현실
극복하고자 아니 마음의 위로를 얻고자 이런카페에 글을 올리게 되었고 올해 부터 작은 일기장에 나의힘듬을 글로쓰게 되었습니다.친구에게 가족에게 이야기할수 없는 힘듬이 있을때마다 나의 일기장과 이카페에서 힘을 얻습니다.
지금 그만두지 못하고 묵묵히 자기자리에서 애쓰시는 학습지 교사님.특히 방문교사님 힘내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도합니다~~
최복임2022-04-11 06:44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지금도 현장에 만연한 부정영업, 이제 선생님들이 나서서 바꿔내야 합니다.
어디선가 가라입금 때문에 맘 졸이고 혼자 힘들어 하고 있는 선생님이 계시다면 선생님 잘못이 아닙니다.
노동조합이나 주변에 꼭 도움을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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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가라입금 때문에 맘 졸이고 혼자 힘들어 하고 있는 선생님이 계시다면 선생님 잘못이 아닙니다.
노동조합이나 주변에 꼭 도움을 요청하세요.
구몬지부2022-04-11 21:10
댓글 위 이름란에 익명이나 실명 써 주시고 비밀번호는 4자리 이상으로 지정하시고 댓글 쓰시고 작성 누르시면 됩니다.
Wiley2024-07-11 10:58
티비좋다 등 95개의 사이트에서 좋아하는 드라마와 영화를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으며, 여러 장르와 콘텐츠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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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nette Craddock2024-07-11 11:03
두꺼비티비 등 1개의 사이트에서 인기 있는 드라마와 영화를 고화질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여러 장르와 콘텐츠를 보유하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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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무료 중계 하이라이트2024-07-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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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람이 어느새 향기로운 봄바람으로 불어옵니다. 이렇게 어김없이 계절은 바뀌고, 고 이정연 선생님이 우리곁을 떠난지 1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2004년 노동조합은 이정연 선생님의 죽음은 업무상 스트레스로 인한 것임을 확인하고 회사의 책임을 묻고 근로복지공단에 산재보험 적용을 요구하며 3년 간 투쟁했습니다. 결국 산재보험 적용은 되지 않았지만 회사는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2021년 7월, 학습지 노동자라면 누구나 산재보험에 가입됩니다. 긴 투쟁의 결과 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특수고용노동자들과 플랫폼 노동자들이 산재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고 이정연 선생님 18주기를 맞아 다시 한번 일하다 돌아가신 많은 분들을 기억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故 이정연 선생님을 그리며...
류경미
4월.. 부는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을 보면
먼저 가신 이정연선생님이 생각납니다.
봄처럼
인생의 찬란한 꽃을 피워낼 준비를 하던
28살의 이정연 선생님은,
고단하고 비상식적인 현실을 원망하기보다,
인내를 선택하신 선량하신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그 선량함은 독이 되어,
선생님의 몸과 마음을 만신창이로 녹여,
서둘러 삶의 강마저 건너게 만들었습니다.
무정한 우리들에게 남은 미안함과 부끄러움은,
힘든 학습지 교사의 삶을 자각하고,
부당한 처우를 개선해 보려는 의지로 싹을 틔워 냈습니다.
그 싹은 자라나 지금 우리들 마음에 봄꽃으로 피어나고 있고
언젠간 열매를 맺게 되겠지요.
우리는 매 해 봄마다 선생님을 그리워하며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지만, 지금도 너무나
안타까운 선생님.. 그곳에서 편히 편히 영면하세요..